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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식을 하려면 글을 써야 한다 ,사유를 하려면 글을 써야 한다. (일산 킨텍스반)    
글쓴이 : 진미경    21-10-28 19:58    조회 : 2,197
1. 독서모임 (12시 30분 시작)

코로나백신 2차접종을 모두 완료하였기에, 10월 11일 네루다의 우편배달부(안토니오 스카르메타)를 시작으로 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 )을 읽고 문우님들과 낭독과 함께 느낀 점을 나누고 있습니다.
독서토론은 일산반의 오랜 전통입니다. 특히 월든은 18편의 에세이로 이루어져 있어 문우님들이 아주 좋아했고요.

2. 수업풍경 (2시 30분 시작)

합평: 교수님은 설명하는 문장은 피하고 행동묘사만 하라고 주문하셨습니다. 인식을 하려면 글을 써야 하며 사유를 하려면 역시 글을 써야 한다고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교재(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포스트 구조주의 (미쉘 푸코)를 공부했습니다.
미쉘푸코의 키워드는 지식, 권력(지식을 가져야만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불연속성과 단절(역사는 어떤 정해진 목적을 향해 기계적으로 발전하지않는다. 각기 다른 시대의 불연속성), 에피스테메 (각 시대마다 진리로 통용되는 담론들이 있다), 지식의 고고학( 다양한 역사적 시기마다 담론이 형성되고 변환되는 구체적 과정을 추적하는 것)입니다.
오늘 배운 미쉘푸코도 낯설었지만 쉽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교수님이 추천하신 신간은   임헌영,유성호 「문학의 길 역사의 광장」(문학가 임헌영과의 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