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수영 시인의 시 <미역국>.
가.한국 역사를 미역국이라는 일상 음식에서 풀어본 시다.
나. "우리"를 10번이나 반복해 쓴 것은 역사공동체에 향한 시인의 관심.
다. '혁명 혹은 종교란, 시란' "우리"가 함께 "통째로"온몸으로 겪는 환희.
가. 펜데믹 3부작<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나.이 곡의 메세지는 코비드 19시대에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이제 춤을
추고 가만 있지 말고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 아미(ARMY)는 국제수어로 전 세계에 메세지를
알리고 있다.(수화를 배웁시다)
라.니체 <<우상의 황혼>> 34번 "걸으면서 얻는 생각만이 가치 있다".
마.자코메티의 <걷는 사람> 공부합시다.
3.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 지음)
가.올 테면 와 봐라, 내가 질 것 같으냐-버즘나무.
나.버즘나무는 플라타너스이고, 북한에서는 방울나무라 한다.
4.차미영 선생님의 <예술이야>합평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