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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강:김응교 『에피파니』    
글쓴이 : 신재우    21-09-17 06:27    조회 : 3,872
1.김응교 교수님의 저서 『에피파니』중 <69세>10초의 에피파니.
    가.충격적인 노인의 성폭행 문제를 다룬 영화<69세>(2019)다.
    나.여학생에게 성폭행 사건이 터지면 교육계와 의료계와 경찰이 총동원 된다.
    다.비상조치를 받는 소녀와 아무런 대우도 받지 못하는 여성 노인을 
         대비시킨다.
    라.인간이란 성별과 나이와 상관없이 존엄하다고 표시하는 강력한 에피파니다.
    마.김응교 교수님께서 수강생 전원에게 저서를 주셨다. 신간을 출간하실 때 
         마다 매번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방탄 소년단이 'Love Yourself'라는 제목으로 UN에서 연설한 내용을 공부했다.
   가.이 연설문은 우리 한국은 물론 스페인, 독일, 영국 등 많은 나라에서 성공한
          연설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교과서에 실리기까지 했다.
   나.클로징;여러분 자신에 대해 말하면서 여러분의 이름과 목소리를 찿으세요.
3.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우종영지음).
   내가 땅을 사서 곡식대신 나무를 심은 이유.(185) ;사람은 나무를 심고
   나무는 사람을 키운다.
4.합평이 있었습니다.
  가. 김유정 선생님의 <너를 안아줄 수 없어>.
  나.차미영 선생님의 <최고의 고통  최고의 희망>.
  다.신재우의 <카프카에게 드리는 편지2>.
    


박미정   21-10-03 17:03
    
댓글 달아야 할 유효기간이 지나 듯 하지만
늘 묵묵히 정성껏 빠짐없이 적어주시는 신선생님의 노고를 생각하면
또, 수업 후기의 핵심을 정확하게 적어 주셔서 먼훗날봐도 도움이 되니
철 지난 댓글이지만  응원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올해만 해도 책을 몇권이나 내신, 받은 책만도 벌써 몇권인데...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책을 밥먹듯이 내시는 교수님을 선봉으로 수필집을 세권 내신 김미원 선생님
올해 첫 수필짐을 내신 김유정 선생님
수필집 내시는데 박차를 가하고 계신, 또 등단을 준비 중이신,
무엇보다도 문학에 깊이 심취해 계시는 용산반 선생님들 모두모두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