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도..코로나도 절정인 요즈음 정말 힘드시지요?오늘부터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이라네요.
언제쯤 끝이 있으려나요?
모두 건강관리 잘하셔야 해요~~
오랜만에 평론 반에 다시 오신 송경순 선생님도 반갑습니다. 오랜 친구를 만난 듯 많은 선생님들께서 기뻐하셨어요. 오래도록 함께 공부하셔요.
1부. 미국 문학기행
**시인 롱펠로 (1807. 2. 27~1882. 3. 24) - 시인이며 교육자. 미국에서<신곡> 첫 번역자. 다섯 노변시인의 일인.
*노변시인 : 19세기 뉴잉글랜드 지역의 시인 중 대중서와 친밀감 큰 시인 지칭. 학교나 가정에서 두루 읽히는 시인들.
*롱펠로의 조상들은 1676년에 영국 요크셔에서 신대륙 이주한 후손이며 외가는 메이플라워 호 승선자. 외할아버지 독립전쟁 참여 장군. 아버지는 변호사이며 주 의회 의원 등으로 연방당 지지.
*1807. 2. 27 롱펠로는 메인 주 포틀랜드에서 8남매중 둘째로 출생. 바다지역이라 바다 무척 사랑. 어머니는 <로빈슨 크루소>, <돈키호테>등 읽힘.
*1822(15) 브런스윅 보든 대 입학. 평생친구 나다니엘 호손 만남.
*1825(18) 보든대 졸업. 스승이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어 익혀오면 교수시켜 준다해 유럽행. 각국 여행.
*1831(24)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포틀랜드의 메리 스토어러 포터와 결혼.
*1835(28) 하버드대 총장의 현대어 교수 초빙 연락 받음. 아내와 2차 유럽여행 중 로테르담에서 아내 유산으로 사망.
*1836(29)~1954. 하버드 대학 18년간 재직.
*1839(32) 첫 시집 <밤의 목소리>. 대표작 <인생찬가> 게재.
*1841(34) <발라드와 기타 시> 출간. 여기에 <마을의 대장장이>등 게재. 이시는 처음에 <니커보커>지 11월호에 게재. 창간 초기에 워싱턴 어빙이 편집진에 참가, 잡지유명하게 함.
*1843(36) 7년간 구애 끝에 보스턴의 방적공장 사장 딸과 두 번째 결혼. 데이트 때는 하버드에서 보스턴 브리지 건너 집까지 걸어 다녔는데 그 다리는 1906년 다시 세우면서 ‘롱펠로 브리지’라 함. 부부 사이에 6남매 낳음.
*1847(40) <에반젤린> 출간.
*1854(47) 하버드대 은퇴. 저술에 전념.
*1855(48) 장시 <하이어워사의 노래>출간. 용감하고 현명한 인디언 추장과 애인의 역사와 전설을 다룸.
*1861(54) 아내는 두 딸의 머리타래 보관상자 밀납으로 봉하다가 불꽃 튀어 얼굴과 손에 화상 입어 죽음. 롱펠로는 불 끄다 화상 입어 아내 장례식 참석 못함. 슬픔으로 18년 뒤 <눈 십자가>로 읊음.
*1865(58)~1867(60) 단테 <신곡> 번역 출간.
*1872(65) 극시 <황금의 전설> 확대시켜 <크리스트> 완성.
*1878(71) 시집 <케라모스> 출간.
*1882(75) 복막염으로 3. 24 죽음. 두 아내와 함께 안장. 미국 시인으로는 유일하게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 시인 코너에 흉상 세워짐.
2부. 작품 합평
김유, 국화리, 이정희, 임길순, 신현순, 유병숙 (존칭생략)
다음 시간에는 <휘트먼의 시 감상>입니다. 자료 준비하셔서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