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들의 합창이 한낮의 폭염만큼 대단한 7월 셋째 주 목요일입니다.
시원한 교실로 한 분 두 분 모이셨습니다.
*김인숙님<희고 둥근 세계>
~대화는 별도의 행으로 써야 한다.
~문장을 짧게 → 뜻을 명확히 ? 독자들에게 쉽게 읽힌다.
? 1) 짧게 ? 읽힌다.
2) 그리듯이 해라 ? 기억을 한다.
3) 쉽게 쓰자 ? 이해된다.
~문단의장(文短意長)
~문장 앞 뒤 결이 맞게 표현하자.
~시는 제목도 본문이 될 수 있다.
*양혜정님<소년을 얕보지 마라>
~ 전체적으로 좀 더 간결하게 쓰자.
*박병률님<집 구경 와!>
~문장 대비가 돋보인다.
*김학서님<올림픽대로에서 차를 잡겠다고?>
~제목을 설명조로 하지 말자.
~어이가 없을까? (?)
어이없다 (?)
*김학서님<목욕> - 시
~느낌만 쓰면 ? 유치해 질 수 있다.
직설적 ? 동시가 될 수도 있다.
~관찰 ? 나 (내안의 또 다른 나)
타인
~생활을 ? 운문적으로 (압축)-오므리기
산문적으로 (풀어져 있다) - 산문, 소설
*교수님의 합평 후 글에 대한 열띤 의견들이 쏟아졌습니다.
*~수업 후 코로나 영향으로 삼삼오오 점심을 먹으러 흩어졌습니다.
*~다음 주 만남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