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마지막 주 목요일입니다.
초록의 풀내음이 바람결에 우리들 곁으로 놀러오는 저녁입니다.
<글쓰기>
*박병률님<빵 한쪽>
~제목 ? 글 마지막부분에서 가져오는 건 어떨까?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교?
*정승숙님<물> - 시
~제목: 물의 인사?
~물 ? 살아있는 존재로 여김
시적 자아 ? 물
~마지막 연: 평범하게 쓰면서도 의미생성
너로 인해 ⇒ 까닭, 덕분, 탓, 이유
~“문학은 도덕이나 윤리교과서는 아니다”
~표면을 쓰면서 이면도 들여다보듯이 표현하자.
~인문학적 지식 ? 역사적, 지리적
*정승숙님<바람의 향연>- 시
~리드하는 대로 → 이끄는 대로
*정 승숙님<소울메이트>
~마지막: 여운- 얕은 생각을 했다.
*김학서님<범인은 무(?) >
~끄적거리고 ? 끼적거리다
~했었다 ? 한다,(습관)
~문장에서: 현재형 ?진리. 역사적, 사실, 습괸
과거형 ? 산문
~제목 - ‘무’만 범인일까?
*배수남(곰팡이 빵)
~배가 아픈 것 같았다.
? 원효, 의상대사- 이야기 소개.
~수업 후 오늘도 뿔뿔이 흩어져서 점심을 먹고 차 마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에 대한 여러 가지 합평 이야기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