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봄 학기 마지막 수업이었어요.
오늘 수업은 개인 작품과 한국산문 6월호 합평으로 진행되었고요.
미국 문학강의는 다음 학기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 주제를 선명하게 잡아라. 그럼 글이 안흐트러진다.
재미있는 글을 써라.
글을 너무 안쓰면 더 힘들어지니 쉬더라도 무엇을 쓸것인지 자꾸 생각하라.
또 교수님께서 강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안됄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음 학기에서는 이 모든 걱정이 다 사라지기를..
* 1부 합평 - 이명환, 임길순, 민경숙, 유양희, 국화리, 신현순 (존칭생략)
* 2부 한국산문 6월호 5편 합평 _ 작품 선정하시고 합평 해주신 선생님들 수고하셨어요.
백신주사 맞고 두려움으로 걱정도 하고요. (천천히 맞았으면 화이자 맞을것을~ ㅠㅠ)
또 결석한 반장님~ 모두들 벌금 많이 받으라 건의하셨으니 각오하시길요!
다음 주는 휴강입니다.
7월 학기 시작은 제 14강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평화사상으로 시작합니다.
임헌영의 문학광장서 자료 출력해 수업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밤이네요. 요즈음 일기예보는 정확하네요.
비가 너무 자주 내려 장마인가 싶네요~
선생님들 ~ 모두 건강하시고 7월 학기에 뵈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