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반 수업을 합니다.
비가와서 날씨가 선선하고 좋았습니다.
지난주 결석에 이어서 오늘도... 김종순님 다음주에는 오셔야합니다.
이원예님 언능 낳으셔서 담주에 뵈어요.
조촐하게 8명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글은
이종열님의 <명밭에 서다>
이 글에 있던 오늘 새로 배운 단어들입니다.
명밭---> 목화밭
자드락밭---> 나지막한 산기슭의 비탈진 땅에 있는 밭
배냇소--->다 자라거나 새끼를 치면 주인과 나누어 가지기로 결정하고 기르는 소
어머니에 대한 글이랍니다. 이종열님 덕분에 그 옛날 시골 마을로 자깐 다녀온것 같았습니다.
손교수님은
텍스트와 서브텍스트에 대하여 수업을 했습니다.
텍스트를 와전히 이해해야 서브텍스트를 이해할 수 있음을 말씀하셨고
작가는 서브 텍스트를 찾아내고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셨지요.
여러 예를 들고 유명 작가와 소설을 가져와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알찬 수업이 되었습니다.
다음주 오실때는 <한국산문> 6월호 모두 가져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 반장 결석입니다.
후기를 기다리시는 분은 한주만 기다려주세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