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목요일~~!
목성님들은 발걸음 가볍게 교실로 모였습니다.
*<1교시: 인문학>
*니체(1)
~ ‘신은 죽었다.’
~ 인간이 자신을 쉽사리 신이라고 여기지 않는 이유는 하복부 때문이다(선악의 저편)
~ “신 자신은 현명한 사람들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현명하지 않은 사람들이 없으면 신은 더욱 존재할 수 없다”
? 이 말은 루터가 하지 않았다 (즐거운 학문)
*니체(2)
~“신에게는 지옥이 있는데 그것은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신은 죽었어. 인간을 동정하는 바람에 신은 죽어 버렸어”-(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야만적인 것이다. 다른 모든 사람을 희생해서 행해지기 때문이다. 신에 대한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선악의 저편)
*니체(3)
~ 세상은 신들의 도박대이며, 신들도 신들의 탁자인 대지에서 주사위 놀이를 한다.(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선과 악은 신의 편이다”- 뱀이 그렇게 말했다 (즐거운 학문) /
나는 비좁은 학문이 싫다. 거기엔 선도 악도 거의 들어있지 않으니까(즐거운 학문)
~ 자랑스럽게 사는 것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을 때 사람은 자랑스럽게 죽어야 한다.(니체)
*읽기자료 : 1) 니체<초인의 혼을 찾아서> / 세계 문학의 거장을 만나다(김준태/ 한얼미디어)
2) 매 맞는 말이 니체를 미치게 했는가?
<2교시: 글쓰기>
*강수화님<멘도타 ?22_A>
<멘도타 ? 23-A>
*배수남<그날>
~ 글 전체 맥락이 닿는 인용문이 필요
~‘ 냄새를 맡으며 배를 채운다’
*조의순님<그냥 가지 않았다>
~데 : 장소, 시간 (곳) / 다친 데
~문장에서 극존칭은 삼가자.
? 끝까지 도움을 주셨던 ⇒ 도움을 주던
~안절부절못하다 → 한단어
*김보애님<100세 노인, 알란에게 배운 것>
~ ~~지- 앞에 S 받침이 있으면 띄워 준다.
~읽기 자료~
~‘늦은 때란 없다’ 몸소 보여준 송해 선생님/ 이재익 sbs 라디오pd
~유튜브로 모든 노래 들을 수 있는데, 왜? / 이재익 sbs 라디오pd
*~휴가 떠나고 집안 일 때문에 결석생들이 몇 분 있었던 목요일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자서전을 써오신 강수화 선생님이 ‘마지막 글 제출’ 기념으로
점심과 커피를 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커피를 마시며 깔깔 수다 시간 ? ‘사랑을 느꼈을 때‘에 대한 체험 이야기를 들으며 모두들 상상속으로 떠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목성님들~~!
이번 주도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 주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