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가 지나니 한 낮에 느껴지는 바람이 부드럽습니다.
목요일에 느끼는 바람이 좋습니다.
*성낙수님<병아리와 수탉>
~쉼표, 마침표를 적절히 쓰자.
~알껍데기를 젖히고 ?알껍데기를 제치고 로
*젖히다 ? 창문을 열어젖히다
*제치다 ? 앞에 있는 것을 제치고 그 앞으로 나설 때
*제끼다 ? 구어체로 쓸 때 사용, 강조 할 때
놀아 제끼다, 노래를 불러 제끼다
*제기다 ? 옹이 같은 것을 빼내는 행위를 할 때
*제키다 ?살갗이 살짝 벗겨지는 것을 나타낼 때
~비유를 적당히 쓰자.⇒ 단칸방에 서식하는 곰팡이 같은 존재
*강수화님<멘도타 ? 9-A>
~이야기가 절정 일 대 ? 화재를 돌리면 글이 살아나고 독자의 호기심도 일어난다.
~잘 된 비유 ? 화물선에는 이미자의 노래를 싣고 다녔다.
나는 차디찬 빈방에 담겨 있었다.- 기형도 시
~‘문학은 새로운 것에서 익숙한 것으로 나아간다’
*류금옥님<전리품(?)>
~제목이 호기심을 유발했다.
*~ 읽기 자료 ~*
*<<한국산문 >>-2월호
~권두시 : 산문시 ? 형용 모순 (꾸미는 것이 맞지 않다)
소설 : 미니 픽션
손바닥 소설
~노향림 시의 특징 : 감정 절제를 잘 한다.
~신작 : 설레임 ? 설렘
설레이다 ?설레임(?)
명료한 문장으로 쓰자
다짐이나 바람을 쓰지 말자.
“응축되어 있으면 더 강해진다”
*~수업 후 순두부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해물 순두부, 들깨 순두부, 쫄면 순두부를 먹으며
일 주일간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황혼 재혼’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이 생겼을 때 며느리로서 대처하는 마음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목성님들~~!
다음 주에도 감기에 붙들리지 마시고 가볍게 목요반으로 달려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