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영 선생님, 등단을 축하합니다~! ☆☆☆
<오늘의 합평>
이경희 : 왈칵 버릴 수가 없다
신성범 : 퇴직하는 친구들을 보며
나숙자 : 칠십대의 성
* 작가는 그 사람만의 문체-자기만의 언어-로 문학적 구성을 해야한다.
* 문학은 낯설게, 새롭게 하는 것이 좋다.
- 상투적인 표현을 떨치자. 뻔한 말을 쓰지 말자.
*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적을 필요가 없다.
-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고, (글을 쓴 계기는) 적절한 곳에서 자연스럽게 녹여 넣는다.
* 작가는;; 1/3은 본인 얘기를, 1/3은 남의 얘기를, 1/3은 허구를 쓰는 것이다.
***********************************************************************************
왠지 허전한 후기입니다 ^^;;
오늘 등단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제 마음 같습니다.
지영 선생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남편분과 아이들에게 자랑 많~~~이 하셨죠? ^ ^
단체방에 올라온 사진 속 선생님들 모습이 오늘따라 더 정겨워 보이고,
보노보노 조명도 다른 때보다 더 아늑하고 예뻐 보였습니다.
***************************************************************************
어느 새 한 달 뒤면 추석입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나시고, 다음 주 종강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