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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욱 작가님 등단 축하연(분당반)    
글쓴이 : 박재연    20-07-09 09:41    조회 : 5,807

                             ****************축하드립니다*******************



김영욱작가님의 축하연이 2020.7.8  중식당 만강홍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케익커팅과 건배도 있었고요 

 각자 정성을 다해 준비해온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축하노래도, 구호도, 삼행시도 있었답니다.

작가님은 한구산문의 일원, 분당반 문우로서 오래오래 함께 하겠다는 든든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거하고 맛난 음식도 대접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해주신 문우님들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여건임에도 일부러 달려와주신 송인자선생님, 

 축하연 장면을 낱낱이?  찍어주시느라 애쓰신 박현선선생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김영욱 작가는 어려서부터 <무한대 더하기 무한대는 무한대> 라는 비전과 <5각형의 별>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이는 사랑의 <떡메> 덕분이었습니다. 때로는 <아몬신은 어디로 갔을까?> <우리가 여기 왜 왔지?> 라는 인지 모르는 질문도 던지곤 했지만 <나의 진짜 모습>이었습니다살아오면서 <날개 잘린 기러기>처럼 힘겹게 <날갯짓>을 할 때도 있었고 글을 배우면서는 <두 명의 고수에게 빠지>기도 했습니다  코로나로 <어지러운 세상>이라 <3개월의 휴간> 도 했지만 <아버지의 비밀>이란 작품으로 오늘 드디어 등단합니다.     <나는 헤어지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그러니 <막걸리 한잔><인연>을 소중히 하면서 인생을 <글쓰기로 갈무리>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설령 <욱하는 성질 다스리기>를 잘 못해도 훗날 <그래도 친구는 친구였다>고 생각해 주시겠지요. <그렇게 오랫동안> 하다보면 누가 알겠습니까. <다가오는 이별> <완전한 이별>즈음에 제가 <마지막 용돈>이라도 드릴지요오늘의 구호는 <잊어라 버려라 즐겨라> 입니다








김태진   20-07-09 13:40
    
덕분에 어제 즐거웠고 황빈마나님, 송인자, 문영일, 이은옥 선생님 등 노익장으로 자리을 빛내 주셔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자기 일처럼 준비해 주시는 반장님과 총무님도요.

글을 쓰고 자랑하고 때론 그 자랑질에 주눅들긴 합니다만 어찌 마음자랑만 하겠는지요.

마음이 행복하고 함께하는 문우님들 덕에 어제 깊은 와인, 아메리카노, 바닐라
 그리고 사람향(인향)에 취하고 말았답니다.

문득 생각해 봅니다. 오랜 TV프로 '우리들 세계' ... 어제는 우리들 세계였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맑고 밝고 아름다운 우리들 세계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저 투박한 손으로 섬세한 글을 써오신 김영욱님의 등단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강경신   20-07-21 10:36
    
김영욱 수필가님 축하드립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깊이있는 사유를 끌어낼 줄 아는 분이라
수필가에 적격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